LH에서 토지, 주택 매입한다


LH라고 다들 아시죠 한국토지주택공사인데요 이번에 LH에서 도시재생뉴딜 및 혁신성장 등의 정부저책 지원을 위해서 비축토지와 빈집을 매입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축토지는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되어있고 공공주택 건설 등이 가능한 토지, 재생 산업단지, 대도시권 노후 공업지역 내 토지 등이 매입 대상이라고 합니다 

(단, 농지, 임야, 녹지, 초지, 공원, 도로 등은 제외됩니다)


비축토지의 매입 예산은 약 1,700억원의 규모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축토지 외에도 빈집이 급증하는 문제로인해서 저층 주거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빈집비축시법사업으로 부산지역 내 빈집 매입을 한다고합니다 

빈집 매입의 대상은 부산진구, 남구, 영도구, 북구, 사상구 내의 빈집이나 가까운 시일 내에 빈집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이라고합니다

(빈집비축 시범사업은 연금방식 토지매입 시범사업이 적용되어서 매매대금 수령을 일시금으로 받거나 연금방식으로 받는 등의 선택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이 둘의 매입가격선정은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내에서 LH와 매각을 하는 사람과의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면서 계약이 체결될 경우 감정평가비용은 LH에서 부담해준다고합니다 

(감정평가액은 감정평가사가 부동산의 가치를 화폐로 환산한것이라고 합니다)

다운증후군 유전자가 자폐증도 발생시킨다


다운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자폐증도 일으킨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남대학교와 미국의 오거스타 대학의 공동연구팀에서 한 실험인데요 여기서 다운증후군의 원인인 유전자가 자폐증의 원인 유전자로도 작용한다는 것을 검증했다고 합니다(다운증후군의 원인 유전자 DYRK1A)


자폐증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고도 불리는데요 사회적인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일련의 지적장애를 말하는데요 이러한 자폐증의 경우 자폐성 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서번트 증후군, 전반적인 발달장애를 포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7~12세의 아동의 자폐증 유병률이 미국의 같은 나이대의 아동의 2배를 넘는다고 합니다


음... 그냥 이러한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내용을 적게 되었네요 여러분 많은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인간과 AI 스타크래프트로 붙는다


다들 지난해에 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바둑대결을 아실텐데요 그 후에 정말 많은 게임에 대해서 말이 나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전략시물레이션의 레전드 스타크래프트인데요 이 경우에 대해서 그 당시 임요한씨와 홍진호씨의 경우 자신있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이번 달 말일인 31일에 인간대 AI의 스타크래프트 대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세종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프로 게이머인 송병구, 준프로인 세종대 재학생인 이성현/최철순 씨와 스타크래프트 AI 세계 1위인 ZZZK(호주), 2위 TSCMO(노르웨이), 3위 MJ봇(세종대학교)과 붙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딱 눈에 들어오는게 아무래도 MJ봇인데요 이 MJ봇의 경우 기존에 세종대의 컴퓨터공학과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인 젤나가이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합니다 

아직 그 시합이 시작되지 않아서 MJ의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업그레이드라고 하니 두고보아야겠죠


이번 시합의 경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바둑이외에 인터넷상에 보면 오목 등의 것도 이미 AI와 인간이 붙은 전적이 있고 세종대학교의 주최로 진행되었던 전문번역사와 구글과 네이버의 대결 등이 있었죠 

점점 인간의 즐길거리이자 오락 또는 인간의 직업이었던 것에 대해 AI가 점점 그 실력을 키우면서 들어오고있는데요 뭔가 대단하면서도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 것도 있네요 


저도 보수적인 가치관의 사람인지 뭔가 AI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은 사실이네요 여러부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우리가 앞으로 어찌될지 어찌해야할지에 대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한의사/약사/간호사 기출문제 공개한다


보건의료 관련해서 자격시험의 경우 의사 필기시험을 제외하고는 시험문제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내년부터 3년에 걸쳐서 보건의료 관련 국가자격시험의 기출문제를 단계적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우선은 2018년 상반기에 한의사 시험문제, 하반기에 방사선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의무기록사의 기출문제를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상반기에 약사/간호사/치과의사/한약사 시험의 기출문제를, 하반기에는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안경사/영양사/임상병리사시험의 기출문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상반기에 조산사를 하반기에는 응급구조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장애인상담사/위생사/보건교육사/언어재활사/의지보조기 시험의 기출문제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사와 치과의사의 예비시험과 의무기록사/작업치료사/물리치료사의 실기시험은 계속 비공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유지하던 비공개원칙을 바꾼 이유는 쉽게 이야기 하면 국회에서의 입김이고 표면적으로는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크흠... 

작년에 했던 국정감사를 보면 수학능력시험이나 공무원시험 등의 대부분의 국가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기출문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서 국가시험인데도 불구하고 보건의료와 관련된 시험의 경우에는 꽁꽁 숨겨져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가 되었네요


어떠한 경우든 문제은행식 출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때문에 아마 이것이 풀리게되면 분석하는 학원이 어마어마해질것같네요 난리날듯... ㅋㅋㅋ


여러분 이렇게 시험 문제가 풀리면서 분석을 통해서 문제에 대한 이해와 암기, 요령 등이 늘어서 쉬워질수는 있지만 그건 모두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어느 자격증이니 국가고시던간에 공부 열심히 하시고 꼭 합격하셔서 본인이 원하는 직업 얻길 바랄게요~

웰다잉법 시범사업한다 


다들 내년에 웰다잉법이라고 하는 연명의료결정법을 시행하는 것은 알고있을실텐데요 

이번에 이 웰다잉법의 시행에 앞서 내년 1월 15일 까지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13개의 기관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해 살펴보면(정확히는 호스피스/완화의효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중단등결정에 관한 법률) 내년 2월부터 담당의사와 그 병의 해당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은 환자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여기서 말하는 연명의료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인공호흡기 착용 등을 말합니다)



만약에 연명의료를 거부하고 싶은 호나자는 환자 본인이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또는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서 본인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명해야한다고 합니다 


또는 환자의 의식이 없으면 환자 가족의 2인이 마찬가지로 연명의료에 관해서 환자의 의사를 대신 진술하거나, 환자의 가족 전원의 합의로 호나자의 연명의료의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번 시법사업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작성, 등록 시범사업 기관과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이행 시범사업 기관 이렇게 두 분야로 나누어서 시행된다고 합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작성, 등록 시범사업 기관의 경우 충남대병원, 대한웰다잉협회, 사전의료의향서실천모임, 각당복지재단, 세브란스병원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사전 의향서는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병 유무와 상관없이 상담하고 작성할 수 있다고합니다)


연명의료계획서의 작성, 이행 기관은 강원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울산대벼원, 제주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영남대의료원, 충남대병원 등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연명의료계획서의 경우는 말기나 임종 단계에 있는 환자가 작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작성된 의향서와 계획서 들은 작성자의 동의하에 내년 2월에 개시되는 연명의료계획서 등록시스템에 등록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시범사업 기간중에 환자 본인이 서류로 의사를 밝히거나 환자가족 2인이 환자의 뜻을 진술한 경우라면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환자가족 전원의 합의롤 통해서 중단하는 결정은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아직 정식으로 시행이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서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서 이번 시범사업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웰다잉법에 대해서 찬성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너무 고통스럽고 가족들도 힘들고 금전적으로 파탄으로 이어질 수 도 있는 희망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연명의 경우는 오히려 본인과 본인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통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는 웰다잉법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물론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이 웰다잉법에 대해 용납을 못 하는 분들이 계실테지만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이자 자유이기때문에 이 법이 시행이 된다면 개인적으로 다들 알아서 잘 판단하실거라고 생각이되네요 


구글 이메일에 AI기술 대폭적으로 적용


다들 구글은 아시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업체인데요 이번에 구글 자사의 이메일 우리가 다들 G-mail로 알고 있죠?? 이 G-mail에 대폭적인 AI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G-mail은 G메일로 할게요 귀찮네요.. 크흠...


원래 기존의 다른 이메일들도 마찬가지고 G메일에서도 스팸 메일을 걸러주고 카테고리에 따라서 메일을 분류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이 시스템에 구글의 AI시스템인 텐서플로의 신경망 네트워크를 도입해서 메일 분류 작업의 최대 25% 정도를 AI가 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들 이게 제대로 분류되는것이 맞나 싶으실텐데요 구글 측의 정보를 보면 스팸 메일이 일반 메일로 인식될 경우는 0.1% 미만, 정상 메일이 스팸 메일로 인식된느 경우는 0.05% 미만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또 아니 그건 영어권만 그런거 아니냐 하실텐데요 구글 측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언어 별로 비슷한 정확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메일 앱 인박스에 적용된 스마트리플라이 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여러분들이 만약에 메일을 받게 되면 그 내용을 AI를 통해서 분석해서 자동으로 답장을 써서 이용자에게 제안하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의 경우 현재 영어와 스페인어 등의 언어에만 지원되고있는데요 한국어 지원도 현재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인 메일의 내용을 읽서 분석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을 제시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구글은 구글의 어떠한 사람이라도 개인 메일을 볼 수 없고, 새 서비스를 개발할 경우에도 익명화된 말뭉치를 가지고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안심하라는 입장 입니다 


이렇게 뭔가 생활 전반에 대해 AI가 적용이 되고 좀 더 편리해 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편리함은 저는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평소에 우리 생활에 AI가 너무 들어오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입장의 사람 중 한명인데요 이러한 편리함은 개인이 스팸메일로 부터 조금 더 해방되는 길이라고 생각이 되서 괜찮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인민원발급기 쉽게 찾자!.


이번에 포털 다음과 카카오맵에서 무인민원 발급기 위치와 운영 정보에 대한 제공을 한다는 내용을 봤는데요 바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12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방법은 PC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음, 카카오맵에 접속을 해서 무인민원발급기를 검색을 하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위치탐색을 통해서 현재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발급기의 위치 뿐 아니라 발급 민원서류의 종류, 발급 수수료 등의 정보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자치단체의 홈페이지와 연결해서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도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서 진행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NC소프트 피버 페스티벌!!!


이번에 NC소프트에서 9월 30일에 서울광장에서 2017 피버 페스티벌을 연다고 하는데요 이번 축제에서 1차 라인업이 공개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이야기 하는 라인업의 내용은 피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분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이번 피버 페스티벌에서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분들의 경우 워너원, 레드벨세, 하이라이트, 러블리즈 등의 분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피버 페스티벌은 문화축제로써 축제를 여는 회사가 게임회사인 NC소프트라고 해서 게임 유저야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인가 할 수 도있는데요 게임의 이용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아직 다음 라인업의 분들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번 축제에는 EDM, 발라드, 팝 등의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관람을 하기 위해서는 티켓을 예매해야 하는데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고 ㅎ바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입장료가 무료!!!!!! 라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NC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다 각설하고 아이린님 보러 가세요 

그럼 이만....

BHC 연간 6억규모의 사회공헌기금 조성

bhc치킨에서 연간 6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bhc치킨에서 서울 청계광장에서 회장과 임직원, 가맹점주 등이 함께 모여서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BSR은 사회공헌활동인 CSR과 회사명인 bhc를 합쳐서 정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bhc에서는 매장에서 치킨이 한 마리 판매될 때마다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서 사회공헌활동 기금 '희망 펀드'를 조성한다고 합니다 

대략 예상되는 금액은 매월 5천만원, 연간 6억원 정도의 적립액이 모이고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쓰일것이라고 하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희망펀드의 부담금의 경우 가맹점에서는 일절 부담하지않고 본사에서 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bhc는 희망펀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뿐만이 아니라 청년 창업 프로젝트로 bhc 꿈, 날개를 달다 라는 프로젝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해서 사업계획서를 공모하여서 창업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 외에도 직영점을 가맹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운영하는 체험 기회를 주고 창업에 대한 비용없이 일정 기간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하고 수익을 분배하는 위탁매장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생 봉사단인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에 가서 봉사 활동도 한다고 합니다


bhc에서 이번에 이러한 사업들을 하게된 이유중 하나는 이번에 독자경영 4년 만에 치킨 업계 2위로 매출액이 올라서면서 이미지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저는 이게 아무리 이미지를 위한 마케팅이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마케팅을 통한 사회공헌은 정말로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회사에서는 이미지를 바꾸기위한 마케팅 비용의 투자가 결국은 한명, 한명의 힘든 사람들에게 좀 더 희망으로 다가갈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면서 다들 건강하세요~

편의점 알바 폭력심각!


알바노조에서 작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폭언이나 폭행의 피해를 경험한 전직/현직 아르바이트생의 비율이 7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야간에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편의점 폭력에 대한 위험이 높은 지역의 경우 야간시간대에 2명 이상 근무하는 것에 대해서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포스팅의 본문이 좀 짧은 편인데요 오늘은 편의점 알바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편의점 알바도 그렇고 다 그렇겠지만 편의점의 경우 알바생 한 명이 근무를 하게되고 가게의 점주는 주문 등의 운영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사장은 CCTV 원격기능을 이용해서 폰이나 컴퓨터로 매장 상황을 화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악용이되는경우가 있는데요 방범의 기능을 하는 CCTV가 알바를 감시하는 수단이 되는 것이죠 

이것 외에도 거의 대부분의 알바생들이 그렇겠지만 야간수당, 주휴수당 등의 근로기준법에서 명시하는 기본적인 보장들에 대해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초반 3개월 수습기간은 칼같이 지키는 곳이 많은 현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본사에 대해서 말하는 것보다 정부가 나서서 주도해서 본사가 움직임으로 인해 아르바이트생의 복지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의 경우라도 퇴직금이 적용이 됩니다 주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알바생에게 퇴직금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저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월급을 주는 사람들이나 본사는 사정이 있다 어떻게 그걸 다 지키냐 하는데 그럼 법은 왜 있을까요 그리고 그 사람들도 TV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을 욕 하지 않을까요 도대체가 이러한 부조리는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을까요 최저시급이 안올라도 주휴수당과 야간수당 등의 것만 지켜주어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더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을...


작아보이는 부조리도 사실은 큽니다 이러한 부조리들을 수정해 나가야 정의 아닐까요 뉴스에만 나오는 커보이는 사건만이 이 사회의 부조리가 아닙니다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국정농단도 수사해서 처벌하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당연하다시피 여기는 부조리들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더 간절하고 더 와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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