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과 심장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유해 대사물질이 노화의 진전에 따른 혈관 건강의 악화와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 통합 노화 생리학 연구소)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했는데요 

어린 쥐와 늙은 쥐들에게 항생제를 이용하여 장내의 미생물을 많이 줄인 다음에 큰 동맥의 경직성, 감염성 화합물, 산화 방지 물질, 산화질소 등의 혈액 내 수치를 비교했다고 합니다 


이후 결과를 살펴보았을 때 어린 쥐들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늙은 쥐들은 혈관 건강과 관련한 측정값들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장내의 미생물군을 줄였더니 건강이 호전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를 근거로 살펴본 결과 늙은 쥐들의 장내의 미생물군에는 질병 연관성이 알려진 세균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동맥 건강을 악화시키는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일으키는 대사물질들을 유해균이 뿜어내게되고 이로인해서 심장건강에 위험을 주게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이 혹 해서 항생제를 드시면 큰일납니다

항생제의 부작용이 더 위험할 수 있기에 우리는 요구르트 등의 발효유나 김치, 그리고 채소와 과일 등의 섬유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일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장 건강 잘 지키셔서 심장건강도 지키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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