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피부노화


현재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7일 일주일동안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이러한 시점에서 초미세먼지에 노출될수록 얼굴의 피부 주름이 더 생긴다는 한마디로 노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팀)


그동안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가 피부건강을 해친다는 추정이 되어오고있었는데요 

이번에 그에대한 연구를 한 것입니다


연구결과 초미세먼지와 주름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통계상의 회귀계수가 초미세먼지 노출이 누적되면 누적될수록 음의 상관관계가 커졌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주름 지수가 커져서 노화가 빨라졌다는 것인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초미세먼지가 모공을 뚫고 피부속으로 침투하여 과량의 활성산소를 생산하여 점진적으로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라고 추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미세먼지를 막아주거나하는 화장품은 존재하지않기에 초미세먼지에 대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기위해서는 꼼꼼하게 세안하고 외출 후 귀가시에도 꼼꼼하게 씻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정도 말고는 아직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 다들아시겠지만 이렇듯 초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피부를 보호하기위해서는 제일 좋은 것이 외출을 삼가는 것인데요 하지만 외출을 하지않을 수는 없으니 세안을 꼼꼼히 하고 화장품도 항산화 기능성이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같네요 


그럼 여러분 피부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로 많은 소통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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