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는 패션이 아니다?!


여름철이 되면서 다들 햇빛에 눈이 부시고 패션을 위해서 다들 선글라스를 많이들 착용 하시는데요 패션아이템으로 많이들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는 이 선글라스가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안과질환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물건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 대표적으로 방생할수 있는 안과 질환은 백내장과 황반변성, 익상편과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다들 아시겠지만 눈에 있는 수정체라는 것이 혼탁해져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것이고, 황반변성은 눈의 망막쪽에 있는 황반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다들 생소하실것같은 익상편은 눈의 흰자위에 군살이 생기는 질환을 이야기 하는데요 강한 자외선이나 건조한 공기, 미세먼지 등의 유입 등이 익상편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위의 세 가지 질환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휴가지 등에서 야외활동을 할 때에 반드시 라고 할 정도로 선글라스를 착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안과질환의 보호를 위해서는 어떠한 선글라스를 사야하는가??

기본적으로 UV(자외선 차단 지수)가 400 이상인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의 선글라스의 자외선 투과율이 궁금하시다면 안경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글라스를 고를 때 주의 할 점은 자외선을 차단하겠다고 색이 많이 짙은 선글라스를 고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자외선의 차단에 크게 도움을 주지는 않고 또한, 가시광선의 영역이 어둡게 보여서 눈의 동공이 확장이 되어서 오히려 눈에 피로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선글라스들을 살펴보면 주로 회색, 갈색, 노란색, 녹색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가벼운 야외활동의 경우 회색, 바닷가에서는 녹색의 선글라스가 자외선 차단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고, 낮 동안 운전을 할 경우 갈색이나 회색 선글라스, 야간에 운전을 할 경우에는 노란색과 갈색의 선글라스가 눈 보호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선글라스, 패션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한 선택입니다



매일매일 폭염!! 열사병 주의보!!


요새 살인 더위라는 말이 정말 실감이 될 정도로 해가 지날수록 여름철의 폭염이 더 심해지고 있는데요 요새 5~6월에도 한낮의 온도가 30도를 넘어가면서 폭염이 여름철에만 국한이 되어지지 않고 심해지고있습니다


이렇게 날이 더욱 더워지고 폭염이 심해지면서 여름철의 대표적인 무더위 병인 열사병, 열탈진, 일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부종 등의 병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모두다 위험하지만 좀더 위험한 사람들을 예를 들자면, 4세 미만의 어린이들이나 75세 이상의 노인, 만성 질환자와 같은 신체적인 노약자의 경우 몸의 체온조절 기능이 약하고 쉽게 탈수에 빠질 수 있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열사병이란 것은 무더위에 사람이 장기간 노출이 되게 될 경우 체온조절 중추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중심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의 이상을 일으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되면 뇌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3대 증상은 대화 소통이 잘 안되는 등의 의식의 문제, 고열, 땀을 안흘리는 증상 등이 대표적인 3대 증상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겨서 발작이나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열사병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이게 가장 중요하겠죠 먼저 서늘한 그늘로 이동하는 것이 좋고 옷은 최대한 벗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찬물이나 얼음물 등에 몸을 담그는 등의 냉각요법을 통해서 신속하게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장에 그런 것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서늘하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거나 환자를 옮기고 119에 전화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사병은 응급에 속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폭염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일광 화상에도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딱히 예방 방법으로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거나 태양광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거시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제는 다들 아시는 상식이지만 자외선차단제 에 대한 팁을 조금 드리자면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15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셔야 하고 UVA,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을 고르셔야 하고 외출 30분 전에 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모두 무더위 잘 지내셔서 건강한 여름 지내세요~

카테킨 들어있는 녹차음료 마트보다는 카페로!


다들 몸을 생각해서 마트나 카페에서 녹차음료를 사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녹차가 몸에 좋은 것은 다들 알다시피 다른 성분들도 그렇지만 대표적으로 카테킨이라고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이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데요 발암, 항산화, 비만의 억제, 식중독균의 억제, 충치 예방 등의 효과가 있고 이 성분으로 해서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나오고있습니다


이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로 만든 음료를 구매할때에 마트에서 사는 음료보다 카페에서 구매하는 녹차음료가 3배 이상의 카테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음료를 분석을 했을때 마트는 평균 61.99mg/L 카페음료는 263.17mg/L 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카페의 음료를 먹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카테킨의 함량이 높다는 것은 당연히 카페인의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는 것인데요 본인이 카페인에 예민하다거나 카페인을 이미 다른 음료로 많이 섭취를 한 상태라면 카페의 녹차음료보다는 마트의 녹차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녹차는 건강에 좋은 음식이 분명하지만 한의학적으로는 찬 성분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뜻하게 드시거나 몸이 찬 분들은 차게 안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테킨을 섭취하는 경로로는 홍차 등의 발효차나 다른 차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녹차라도 카페인이 많이들어있기 때문에 마테차와 같은 녹차의 카페인이 4분의 1정도인 차들도 즐겨드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퇴행성관절염에는 식이섬유!

이러한

정말 많은 분들이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중이십니다 특히나 계단을 이용하실때 많이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이런 통증이 심하고 걸어다니는 생활 자체가 힘들게 만드는 이 퇴행성관절염에 식이섬유가 좋다고 합니다 

미국의 노화인간영양연구소 라는 곳에서 조사한 바로는 식이섬유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나 관절염의 증상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중에서 곡물 식이섬유가 통증완화 등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론 이 조사는 부상, 약물, 생활습관 등의 다른 요인들을 고려한 조사 결과인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식이섬유가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식이섬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많은 채소들 또 견과류, 과일 통곡물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러한 음식들을 충분하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경구피임약, 난소암 예방한다?!

피임약 중에 입으로 먹는 경구 피임약이 난소암 등의 몇몇 암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의 애버딘대학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경구 피임약이 예방 할 수 있는 암으로는 난소암과 자궁내막암, 대장암 인데요 경구 피임약을 머게 되면 이 암들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 대해서 좀 알려드리면 1968년부터 4만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아주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된 연구라고 합니다 

위험의 감소도를 좀 정확하게 알려드리면 그 사용기간에 상관없이 대장암의 위험을 19%, 자궁내막암은 34%, 난소암의 경우 33% 를 낮추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그 위험성이 약간 높아진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하면 유방암의 경우 4%가량 그 위험성이 높아지지만 약을 끊고 5년이 지나면 해소된다고 합니다 


음... 그렇다고 해서 피임약을 포스팅하는 제 입장으로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피임약의 경우가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임의로 먹기 보다는 장기간 복용하게 될 경우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몸의 큰 이상을 느끼시면 바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피임약도 약이고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여러분 올바른 복용으로 건강한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치주염과 비타민C!!

비타민C의 섭취가 너무 적은 사람은 적정량 섭취하는 사람들 보다 치주염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사회치의학과 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제4차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했던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량과 치주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리 말씀드리겠지만 식사를 통한 섭취입니다


치주염: 아 그리고 치주염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치주염이란것은 잇몸이 소실되고 잇몸뼈로 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염증이 심해져서 잇몸뼈의 파괴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치아가 흔들리고 농양이 생기고 입 냄새가 강해지게 되면서 결국은 영구치를 잃을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이러한 치주염이 류마티스 등의 전신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타민C는 대부분 아시겠지만 설명충에 빙의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비타민C 비타민을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눈다면 수용성에 해당하는 비타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는 체내에 저장이 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설이 되기 때문에 매일매일 필요한 양을 섭취를 해야합니다


치주염 원인:다들 아시겠지만 비타민C의 일반적인 권장섭취량의 경우 100mg으로 아시겠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그 양을 75mg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조사대상자들의 치주염 유병률은 32%라고 하느데요 다들 이 글을 읽으시면서 비타민C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지주염은 비타민C 부족 외에도 음주, 흡연, 양치안하는것,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 비만, 노화, 남성 이라는 여러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만 먹는 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비타민C의 섭취량이 적을수록 치주염의 발생의 위험이 1.3~1.4배 정도 높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의 경우 1.6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75mg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많이 먹는다고 해서 더 안걸린다거나 하는 등의 효과는 없다는 것이죠


어째서 비타민C가 이러한 영향을 미치는가에대해서 연구팀에서는 

1. 활성산소 제거로 인한 세포 보호

2. 콜라겐 생합성에 중요한 라이신의 보조

3. 줄기세포 자극 등을 통한 치주염의 예방

이렇게 3가지의 경우로 분석했다고 합니다


마무으리~다들 비타민C를 충분히 드셔야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과일이랑 채소를 충분히 특히 생으로 먹게 된다면 비타민C의 섭취는 부족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합성보다는 천연으로 먹으면 비타민C외의 다른 영양소나 비타민 식이섬유등의 섭취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 채소랑 과일 생으로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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