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위험 높이는 만혼 출산


최근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35세 이후에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늦어지는 혼인으로 인한 만혼 출산의 경우 폐경 후의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최대 3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출산 횟수가 많고 그 출산연령이 늦어질수록 높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위에 나온 연령대에 출산을 앞둔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밀도 감소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칼슘 섭취 등의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폐경기 이후의 칼슘 섭취, 비타민D섭취와 골다공증 예방이 중요한지에 대해 한가지 말씀드리면 바로 고관절 골절입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고관절이 골절된 50세 이상의 환자들 중 17.4%가 최초 골절발생후에 1년 이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관절 골절같은 경우 다들 그 위험성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폐경이후에 삶의 질 저하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꼭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뼈 건강도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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