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에 있는 질산염이 황반변성 막는다


질산염이 많이 들어있는 푸른 잎 채소나 근대 뿌리를 섭취하게되면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노인성 황반변성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 원인 1위인데요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이 손상되면서 시야의 중심부를 보는 시력인 중심시를 잃는 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의 경우 완치방법은 현재 항체주사 또는 레이저수술로 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방법이 있을 뿐이고 그저 방치하게되면 빠른속도로 실명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황반변성에 있어서 매일 채소함유 질산염 100~142mg섭취한 사람의 경우 69mg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서 황반변성의 발생률이 35%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142mg을 초과해서 많이 먹는다고해서 그 효과가 더욱 증대되거나 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여기서 정말 재미있는거는 채소 이외에 들어있는 질산염의 경우 예방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산염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채소를 몇 가지 소개시켜드리면 시금치 100g당 20mg, 근대뿌리 100g당 15mg 등이 들어있다고합니다 그외 상추 등과 같은 푸른색을 띄는 채소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이 질산염이 조리과정이나 육류와의 섭취에서 아질산염으로 바뀌네 어쩌네 하는데요 아질산염 걱정할거면 햄이랑 어묵 등을 같이 먹게되었을경우가 더욱 위험한것입니다 가공식품 끊고 채소 많이드세요 질산염에 대한 오해가 벗겨지길 바랍니다 아... 물론 과다섭취시에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적당량 드세요~ㅎㅎ


그럼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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