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보호제도가 뱅크런 막는다


예금자보호제도라고 다들 아실텐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은행이 망하면 1인당 5천만원까지의 금액을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럼 뱅크런은 뭔지 아시나요

뱅크런은 예금 대량인출 사태를 말하는 걸로 고객들이 갑자기 예금을 인출하여 금융기관의 존립이 위험해지는 사태를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뱅크런을 예금자보호제도가 억제를 한다고 합니다

5천만원을 초과하는 비보호예금의 경우 5천만원이하의 보호예금의 인출위험보다 1.55~3.35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보호한도를 넘어서는 예금을 가진 고객의 경우도 보호한도 이내로 예금을 만드는 정도의 출금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예금보험제도는 위기 상황에서 보호예금의 인출 위험을 낮추게되고 비보호예금의 인출 금액을 줄여서 뱅크런의 위험을 억제하게됩니다 


여기까지 예금자보호제도의 기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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